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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Life at SeedShock!!
Sep 23rd, 2011 by Wegra Lee

Recently, I resigned the long-worked company Samsung Electronics, where I’ve got lots of good and bad experiences. Then moved to another company, named SeedShock. It is a start-up company. And I’m one of the starting members.

So far, so good!! The boss is great and talented. Co-workers are also great.

One problem I’ve currently faced is the totally new development environments. Including the fundamental factors such as programming language, IDE and framework, the domain is also quite new to me. What I’d developed so far were softwares on device platform and standalone server, which has nothing to do with the web front-end or even the back-end. Sometimes I had a hard time with the basic syntax or simple debugging issues.

Fortunately, it doesn’t make me depressed, but it’s rather enjoyable. I’ve got over everything as quickly as I can with great hope and confidence.

[u] 아이폰4 베터리 성능
Jul 18th, 2010 by Wegra Lee

아이폰4의 출시로 아이폰의 전통적인 단점들은 대부분 극복되었으나, 배터리를 갈아 끼울 수 없다는 점은 여전히 바뀌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과 경쟁사에서 이를 매번 꼬집지만, 애플은 그닥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그 근거로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에 이르기까지 전 iDevice 라인업의 공통적인 특징이라는 점이다. 반면 경쟁 핸드폰들은 예외 없이 배터리 착탈이 가능하다.

자! 그럼 배터리 착탈 여부가 실사용에 끼치는 불편은 어느 정도일까? Anandtech 의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자. (본의 아니게 참조한 사이트의 비교 폰들은 모두 Android 를 운영체제로 탑재하고 있다. Nexus One 은 Android 2.2 로 업그레이드 된 상태이다.)

먼저 베터리 지속 시간이다.

보는바와 같이 유명한 타 경쟁 제품에 비해 월등한 베터리 지속 시간을 보여준다. 많게는 2배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아이폰4가 타 제품들에 비해 베터리 용량이 큰가? 그것도 아니다.  애플은 가장 얇은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해 베터리 용량도 크게 개선하지 못했다. 물론 전체 폰 무게를 줄이기 위함도 그에 못지 않은 제약이었을 것이다. 아무튼 아래가 비교 제품들의 베터리 용량이다.

  • iPhone 4 : 5.254 Whr
  • iPhone 3GS: 4.51 Whr
  • HTC EVO 4G: 5.5 Whr
  • HTC Droid Incredible: 4.81 Whr
  • HTC Nexus One: 5.18 Whr

결국 비슷한 용량의 베터리를 장착하더라도 아이폰4의 지속 시간이 월등히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용량 베터리 장착’ 만으론 소비자 가치를 대표하지 못함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의 하드웨어 기술력이 HTC 를 월등히 능가할 것이란 생각은 하기 어렵다. 더구나 비교 제품들은 전력을 훨씬 적게 먹는다는 AMOLED 스크린을 사용중이다. (update iPhone4 의 CPU 클럭수가 낮은 것 만으로 설명하기엔 아직 차이가 크다.) 그렇다면 결국 iOS 와 Android 간의 차이일 가능성이 높다. 한 가지 더 있다. 위 비교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진형이 내세우는 장점인 (진정한?) 멀티태스킹을 가정하지 않은 환경에서 이루어졌다. 어떤 어플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멀티태스킹까지 고려한다면 베터리 지속시간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iOS4 의 멀티태스킹은 이상적 상황과 실상황에서의 베터리 소비량이 최소화되도록 설계된 반면, 안드로이드는 최악의 경우 순식간에 베터리를 갉아먹을 수도 있다. 어쨌든 종합해보면.. 아이폰4가 위 경쟁제품들에 비해 실 베터리 지속 시간이 2배 가까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절반만 지속되는 베터리 2개를 가지고 있는 것과 총 사용시간은 비슷해지는 샘이다. 오히려 교체 없이 쭉~ 사용하는 것이 중간에 작업을 끊고 교체하는 것보다 낫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아이폰4가 여타 폰들에 비해 뛰어나기만 한 것일까? 꼭 그렇게 얘기할 순 없다. 베터리 교체형 폰들의 장점을 생각해보자. (tradeoff 도 함께 기술했음)

  • 원한다면 베터리를 추가 구매하여 3개 이상을 휴대할 수 있다. (추가 비용과 여러 베터리를 갈아끼고 리부팅하고, 일일이 충전해야하는 불편함이 뒤따른다. 그래서 이 장점은 극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유효하다.)
  • 같은 폰을 사용하는 사람으로부터 베터리를 빌려쓸 수 있다. 회사에서 지급한 폰이라면 같은 폰을 사용중인 사람들이 주변에 널려있을 것이다. (그 외에는 마딱드리기 그리 쉽지는 않은 케이스이다.)
  • 여분이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사실 이것이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절대적인 사용시간이나, 교체, 복수 충전에 따른 불편함을 감수더라도, 여분이 있다면 내가 꼭 필요할 때 쓸 수 있으니 부담이 없다. (여분 베터리 충전을 깜빡했다면 낭패를 볼 수 있고, 자신이 평소 여분 베터리를 휴대하고 다니는 타입이 아니라면 적용되지 않는다.)

여기까지 왔으면 단순히 베터리를 교체할 수 있다는 점이나 표기 용량만으론 장점이 될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정작 중요한 실사용시의 지속 시간을 교묘히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솔직히 아이폰 3GS 까지는 장점으로 내새우기 애매한 사용시간을 보여주었으나, 이번 아이폰4 는 확실히 다르다. 그렇다 해고 절대적이진 못하니 자신의 사용 패턴을 살피고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된다.

자.. 마지막으로..

이렇게 긴 지속시간에 더해 교체도 가능했다면? 글쎄.. 만약 그랬다면 타 경쟁사에서 끽 소리 못할 장점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이는 폰 바디 디자인과 깊이 연관되는 문제이다. 또한 베터리 교체형 아이폰의 디자인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니 비교할 수도 없다. 모든 결정에는 tradeoff 가 따른다. 애플은 베터리 교체를 포기했고, 그로 인한 단점들을 감수키로 하였다. 그 결과는 평가하기란 나로선 불가하다. 다만, 최소한 이것이 아이폰 판매량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진 않았다고는 말할 수 있다.

헬싱키(Helsinki) 자전거 여행
Jun 1st, 2010 by Wegra Lee

지금은 핀란드 출장중..

계속 바쁜 일정이었지만, 오늘은 6시가 조금 넘어 퇴근할 수 있었고, 기회를 살려 호텔에서 자전거를 빌려 주변을 돌아다녀보기로 하였다.

원래는 길을 익힐 겸 호텔에서 일터까지만 갔다오려 하였지만, 처음엔 멋들어진 조각상이, 다음으론 아름다운 연못과 공원이, 그림같은 해변과 유유자적 노니는 새들이 나를 유혹했다. 결국 샛길로 새고 새고 새다가 섬도 한바퀴 일주하고, 육지 깊숙히 파고 들어온 만도 하나 돌고, 돌아오는 길에 수로를 따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도 발견했다.

아래는 오늘 돌아본 대강의 경로..

Helsinki_day1

장장 4시간 반에 걸친 자전거 여행.. 여행에 별다른 관심이 없던 내게 핀란드는 새로운 겸험을 선사해줬다. 다음에 또 시간이 나면 왼쪽의 섬들도 둘러봐야겠다. ^^

* 사진들은 Picasa 싱크가 완료되면 링크하도록 하겠다.

Samsung bada 에 대한 해외 반응..
Nov 11th, 2009 by Wegra Lee

어제 삼성이 오픈한 bada 에 대한 해외의 반응들을 살펴보았다.

예상했지만.. 그리 긍정적이지는 않다.

기사 ‘본문’ 중 공개된 정보와 다른 부분

  • ‘B’ada 라 칭하는 곳이 ‘많이’ 있다. 애교로 봐주고.. (정식 이름은 ‘소문자’ bada)
  • 제품 출시일.. (정식 발표는 first half. IT 용어로 first half 는 2분기이다.)
    • Early 2010 에 ‘제품’이 출시된다.
    • (반대로) second half 2010 에 출시된다 고도 함.

기대 혹은 바람

  • 오픈 소스
  • 리눅스 기반
  • Evolution on LiMo

이름에 대한 커맨트 (발음에 대한 홍보가 더 필요할 듯..)

  • Bad (유아 용어.. dad, mom 같은..)
  • Bada(ss)
  • Bada Bing.. Bada Boom (MS 와 협력해서 기본 검색 엔진을 Bing 으로 해달란다.)
  • 힌디어로 bada = big

커맨트들에 대한 전반적인 반응

  • 약 9:1 정도로 부정적인 커맨트가 우세하다.

블로거들의 반응

  • 부정적, 혹은 중립. 부정적 쪽이 많음. 긍정은 전무.
  • 주로 플랫폼 너무 많다는 불평.

References

  1. Samsung bada official website
  2. Lots of news and blogs
새로운 삶을 준비해보자!!
Aug 21st, 2009 by Wegra Lee

내 삶에 있어 가장 큰 실수 두 가지는 멋모르고 군대에 간 것과 지금 회사에 입사해 아직껏 숨죽이며 살아왔다는 것이다.

군대야 이제 완전히 지난 일이니 신경쓸 것 없고..

이제부터 회사와의 악연에 어떤 형태로건 변화를 주려 한다. 몇 년에 걸쳐 이 큰 조직을 변화시키려 수 없이 노력해봤지만 바뀌어보려는 의지 자체가 보이질 않아 개인적인 시간만 낭비한 꼴이 되었다. 당장의 내게 조직을 바꿀만한 역량이 없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주변 수만 명의 동료들 중 단 한 사람도 성공한 사례가 없다는 말로 방어해본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과거처럼 다시 대외적 활동도 시작해보고.. 무엇보다 나 스스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일과 기회를 찾아나서자. 느리지만 조금씩 진전이 있다. 스스로 다그쳐 가속을 붙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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