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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February 4th, 2014 by Wegra Lee
  • 1990년, 처음 컴퓨터를 접하다.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 1991년, 나의 첫 작품, WEGRA를 만들다.
  • 1995년, 진로를 정하다. 머릿속으로 상상하는 세상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매력에 빠지다.
  • 1997년, 컴퓨터학과에 입학하다.
  • 1998년, 개발자로서의 첫 회사 생활을 시작하다.
  • 2004년, 큰 꿈을 품고 대기업 생활을 시작하다. SQA, 표준화, PL, 스마트폰 플랫폼 아키텍트, 서버 개발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다.
  • 2011년, 실리콘 밸리를 꿈꾸며 창업 전선에 뛰어들다.
  • 2014년, IT 서적 편집자가 되다. 장기 목표였던 후진 양성 활동을 조금 일찍, 다른 방식으로 시작하다.

편집자로서의 첫날,

지나온 발자취를 간략히 정리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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